축제 흥행예고 온라인 사전접수로 마무리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체험 축제가 18일~ 19일 당진시 송악읍 한진포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 메인 이벤트 바지락 갯벌체험은 현장접수 없이 온라인으로 사전접수 2일만에 300명 정원을 모두 채워졌으며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인 18일에는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바다콘서트 등이 이어지며 19일에는 바지락 갯벌체험 외에 바지락 중량달기 바지락 까기 바지락 전 부치기 등 바지락을 주제로 하는 대회와 다양한 체험프로 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던 컬링경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와 관광객 노래자랑 불꽃놀이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한진포구는 수도권에서 출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 하여 송악IC로 빠져나오면 도착할수 있는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당일 관광도 가능한 곳이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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