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18일 개교 23주년을 맞아 보건과학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개교기념식에는 설립자 이병하 이사장 김병묵 총장을 비롯해 동문 내빈 교직원과 재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하게 되며 대학헌장 낭독, 학사보고, 근속 및 공로 표창, 총장 기념사, 설립자 치사, 교가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개교기념식에 이어 대학축제 ‘24회 덕마축전’과 이달 24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당진시민과 함께하는 3회 신성대학⋅당진문화재단 열린음악회’가 다시 열리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신성대학은 설립자 태촌 이병하 박사의 홍익인간 정신구현과 세계화 추세에 부응하는 산업기술인 양성이라는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1995년 개교 이래 23년간 인성을 갖춘 전문기술인을 양성하며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명문사학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또한 신성대학은 고등교육의 위기 속에서도 각종 대학평가 지표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지역과 국가를 넘어 세계를 향한 글로벌 인재, 창의융합형 인재, 실전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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