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법무법인 청주로가 월드비전의 비전스토어 캠페인에 동참했다.

비전스토어는 국내 소외계층과 국외 개발도상국 아동에게 매달 3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사업체들이다.

법무법인 청주로는 지역사회 내 많은 사회공헌활동 및 기부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비전스토어 캠페인을 통해 기탁하는 후원금은 인도네시아 아동의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비전스토어 캠페인에 참여한 박종일 변호사는 “비전스토어 캠페인을 통해 지구 반대편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부터 진행된 ‘비전스토어 캠페인’은 도내에서 현재 40개의 사업장이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연중 상시 진행된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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