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새마을금고가 사랑의 물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물김치 200여통을 전달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서원새마을금고(이사장 강신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금고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물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서원새마을금고는 물김치 200여 통을 담가 각 본·지점별로 독거노인, 불우이웃, 노인정, 산남동성당, 개신동성당, 사직동성당, 서운동성당 등에 전달했다.

서원새마을금고는 해마다 물김치 및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의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규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