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송기섭 더불어민주당 진천군수 후보는 군민과 함께하는 위드시티(With City) 조성을 위해 15만 명품도시 진천시 건설을 위한 ‘살기 좋은 생거진천 7개 공약’을 발표했다.

살기 좋은 생거진천 7개 공약은 △LH 4개 지구 공동주택 1636세대 공급(진천읍, 문백면, 이월면, 광혜원면) △덕산면 소재지∼혁신도시 연결도로 건설(덕산면) △사석지역 발전 계획 수립 추진(진천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지속 추진(초평면, 문백면, 백곡면) △농다리·이월면소재지 공영주차장 확보(이월면) △단독주택 주거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 △기업 근로자 숙소 공급확대(민간) 등이다.

송 예비후보는 “군수 재임시절 유치했던 LH 공동주택 4개 지구 1636세대 단지사업과 덕산 소재지∼혁신도시 간 연결도로를 차질 없이 준공할 계획”이라며 “공동주택 사업과 연결도로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들의 정주 여건 향상과 인구증가 등으로 15만 진천시 건설에 가속력을 더할 것”이라고 했다.

LH공동주택 4개 지구는 △진천성석지구 행복주택사업 420세대 △문백봉죽지구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170세대 △광혜원2지구 공공주택 건설사업 876세대 △이월송립지구 170세대이다. 진천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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