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미원낭성농협(조합장 윤창한)이 신용·경제 사업 확장 등 변화를 통해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 동청주농협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18일 미원낭성 지역 주민, 기관 단체장, 관내 농협 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동청주농협은 지난 1972년 12월 농협으로 최초 설립인가를 받은 이후 현재 15대 윤창한 조합장이 지난 2016년 5월 취임해 경제 사업 활성화를 위한 판매 농협으로 체질을 개선 중이다.

윤 조합장은 “동청주농협은 농협다운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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