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 개소식에서 “괴산에 이차영 바람이 불고 있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괴산군수 예비후보(사진‧57)가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결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변재일 민주당충북도당위원장, 이시종 충북지사후보 등 같은당 괴산 지역 도·군의원 후보,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이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날 이 후보는 “지금 괴산에는 참신하고 진실된 이차영에 대한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는 군민들께서 괴산의 당면한 문제를 직시하고 미래희망 괴산 건설의 적임자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해 청렴하고 정직한 군수를 요구하는 괴산군민의 바램에 부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시종 도지사 후보는 축사에서 “이차영 후보는 도에서 도지사 비서실장, 경제통상국장 등으로 있을 때 함께 일해 봐서 잘 아는 데 진짜 능력있고 정직한 사람”이라며 “괴산군민들이 놓쳐서는 안 되는 훌륭한 인재”라고 강조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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