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천주교 청주교구는 최근 꽃동네대학교 은총관 및 운동장 일원에서 장애인 및 비장애인, 지역주민 1000여명이 함께하는 21회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과 화합을 위해 열렸다. 이날 장애인주일 기념미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문화공연, 체육행사,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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