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부처님의 광명이 온 세상에 비쳐 아름다운 세상이 열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이날 청주 보살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우리는 부처님과 같이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시대의 문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금 긴장 속에 있었던 한반도에서 전쟁 위혐을 없애고 평화의 물꼬가 트고 있다” 며 “이는 부처님의 말씀대로 지혜와 자비가 넘치는 세상의 물꼬가 열려가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날 용화사, 명장사, 관음사 등 청주 지역의 사찰을 돌며 표밭다지기에 나섰다. 곽근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