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하는 예산군의 새 시대 열겠다“

황선봉 예산군수 후보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자유한국당 황선봉 예산군수(사진) 후보가 지난 20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재선 도전에 대한 필승 각오를 선언했다.

황 후보는 “품격 있고 살기 좋은 예산군을 책임지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새로운 4년 예산 군민의 압도적 신임을 받아 더욱 도약하는 예산군의 새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문표 사무총장, 이인제 충남 도지사 후보를 비롯 당원,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 필승 의지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황 후보는 “기업유치 통한 일자리 창출, 행복한 노년정책, 미래세대 투자 등 예산비전 10대 약속 117개 공약으로 새로운 예산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홍문표 국회의원은 “황선봉 후보야 말로 예산을 가장 잘 알고, 지난 4년간 몸과 마음을 다해 예산군을 가꾸었다. 새로운 4년을 잘 이끌어 갈수 있도록 여기 계신 분들께서 적극 응원 해주시기 바란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예산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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