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스포츠산업 육성, 군민이 행복한 복지정책 등 발표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6.13 지방선거 괴산군수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송인헌 예비후보(사진‧64)가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송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두 차례에 걸친 선거에서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시 한 번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머리를 숙였다.

그러면서 '괴산의 경제를 살리고 군민의 복지에 치중하겠다”며 “지금은 괴산을 새롭게 변화시킬 통합형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5대 핵심공약인 농업수익 증대, 군민 5만 시대, 관광과 스포츠산업 육성, 모든 군민이 행복한 사회실현, 여성과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 등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지지를 호소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같은당 소속 박덕흠 국회의원, 박경국 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지역민과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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