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종(오른쪽 네번째) 충북농협 본부장이 23일 보은 김우성(왼쪽 두 번째)씨 농가를 찾아 애로를 듣고 성공적인 정착을 축하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김태종 충북농협본부장은 23일 보은군 속리산면 하판리에서 곤충 사육으로 귀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창업농민 김우성(33)씨의 영농현장을 격려 방문했다.

김 본부장은 “김우성씨처럼 성공한 청년 창업 농민이 많아질수록 농촌 경제 침체와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며 “보은군에서도 청년창업농가 귀농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만큼 농협에서도 판로개척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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