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3일 충주대원고(교장 김병구)와 2018년도 첫 번째 희망천사학교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적십자사 윤석성 부회장과 충주대원고 김병구 교장, 김인섭 교감을 비롯한 31명의 학생들이 함께했다.

희망천사학교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후원회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학교만들기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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