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은 최근 저소득가정 7곳에 모기 포충기를 설치, 방역 활동을 했다.

기존 모기 포충기와 달리 이번에 설치된 것은 소음이 없는 모기 포충기로 새마을중앙회에서 지원했다.

이외에도 우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5일부터 매주 월·수·토요일 새벽에 우암동 방역을 실시하는 등 모기 및 해충으로 인한 여름철 위생건강을 사전에 대비하고 있다. 곽근만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