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TP 와 26개 기업 참여

충북테크노파크는 24일 바이오전문인력 체용 지언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는 24일 26개 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바이오 전문연구인력 채용연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바이오 전문연구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연구인력 유출방지는 물론 수도권의 우수인력을 유인하기 위한 것이다.

총 6억원이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바이오산업 기업들에 전문연구인력 채용연계 지원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충북TP는 신규 채용된 전문연구인력에게 근로복지지원금 및 기업 맞춤형 업무적응트레이닝 프로그램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김진태 원장은 “앞으로 충북TP는 지역의 다양한 바이오 관련 기업들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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