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가 24일 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깨끗하고 공정한 정책과 공약 대결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또 “10여 년 후 인구 50만 대도시로 성장할 아산시를 보다 쾌적하고 풍족한, 시민들의 삶이 나아지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인 정책들을 준비했다”, “아산시와 충남도, 중앙부처를 오가며 쌓은 21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아산,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날 온양풍물5일장을 찾아 상인 및 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아산의 바닥 민심을 수렴하는 것으로 첫 행보를 이어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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