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농협 직원들과 주부대학생 70여명이 25일 용암포도마을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청주농협 임직원 및 주부대학생 70여명은 24~25일 일손이 부족한 청주시 낙가동 용암포도마을 여섯 농가를 방문해 포도순따기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맹시일 조합장은 “이틀동안 짧은 시간이었지만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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