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영양교육프로그램’ 책자.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영양교육프로그램’ 책자를 개발해 각급 학교에 보급했다.

이 책자는 지난해 40여명의 영양교사가 참여하는 충북도학교급식연구회가 주관해 만들었으며, 초등학생에게 쌀 중심 식생활교육을 지도하는 방법과 중·고교생에게 알맞은 음식과 건강에 관한 교육방법 등이 담겨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영양교육의 중요성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 책자를 개발했다”며 “자료집이 학교 영양식생활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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