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도교육감후보 영동군 방문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김병우(60·사진) 충북도교육감 후보는 26일 영동군을 찾아 지역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청소년 국악예술단’ 운영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청소년들의 전통문화 향유의지를 높이고, 충북문화예술부흥시대의 기틀 마련을 위해 국악관현악 합주곡, 실내악 편성곡, 창작곡 중심의 연주 활동을 전개할 영동 청소년 국악예술단을 통해 전통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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