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후보에 대한 노동, 교육계 등의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

27일 이춘희 선거캠프에 따르면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는 25일 한국노총 사무실에서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약을 하고 이춘희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며 압도적 지지와 당선으로 노동이 숨쉬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세종시 건설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세종시 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민간분과(회장 육태유)와 가정분과(회장 이여경) 소속 원장과 교사등 회원 60여명은 25일 오후 2시 이춘희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세종지역아동센터협의회도 부강아동센터에서 이춘희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약속보다 중요한 것은 시와 노동자, 노조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관계 유지라고 생각한다'며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동자가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