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부여지역 자유한국당 소속 후보자들이 26일 부여군청 앞 계백장군 동상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6.13지방선거 부여지역 자유한국당 소속 후보자들이 26일 부여군청 앞 계백장군 동상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이용우 군수후보, 김태호‧조길연 도의원후보, 이대연 후보와 11명의 군의원후보 등 14명의 자유한국당 후보들은 계백장군동상에서 참배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이용우 부여군수 후보는 “오늘 이 자리는 비록 5천의 군사로 똘똘 뭉쳐 싸웠던 계백장군의 기개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선거에서 서로 뭉치고 화합해 자유한국당 후보 모두가 당선시키는 것이 부여와 나라 발전을 위하는 것”이라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 했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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