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핫플레이스 뜬다…

도룡 하우스디 라파예트 상가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스트리트몰 구성으로 오는 28일 착공을 앞둔 신세계의 사이언스콤플렉스와 함께 중심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라파예트는 4면이 도로에 접해 있으며 중앙보행로 등 6면 출입이 가능한 설계로 높은 접근성과 우수한 집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상가 분양시장에서 도보 동선에 따라 점포가 활성화되는 스트리트형 상권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길을 따라 점포를 배치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는 쇼핑 동선이 편리하고 문화와 휴식공간이 어우러진다는 점에서 집객파워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또 상권 활성화가 용이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와 임차인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아 분양 성적 역시 우수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인접한 하우스디 어반 778세대와 코아루 266세대, KCC 272세대 등의 고정상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대형평형의 스마트시티 주상복합 APT 708세대 주민의 고급스런 소비욕구도 부동산시장에서 주목받는 요인이다. 또한 롯데호텔, 골프존, 사이언스콤플렉스, 대전 MBC, TJB대전방송, DCC컨벤션, 드라마센터, 기초과학연구원, 외국인유학생기숙사, 엑스포과학공원 등 지리적으로 풍부한 배후수요와 집객효과 우수하다. 도룡동 스마트시티의 주변 부동산 관계자는 접근성이 좋고, 이용객들의 편의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가 되기 때문에 상권 형성이 유리하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의 방문이 꾸준하다고 했다.

 

도룡 하우스디 라파예트가 수혜를 받는 사이언스콤플렉스는 지난 528일 대전시민의 기대대로 대전광역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받으며 착공에 들어갔다.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사업의 핵심으로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이언스 콤플렉스는 최근 유성구에서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다. 사업비 규모는 총 6000여억원으로 시공은 신세계건설과 계룡건설, 금성백조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 신세계 측은 사이언스콤플렉스 수주를 공시하고 착공을 서두르면서 사업추진에도 가속이 붙고 있다. 이렇듯 사이언스콤플렉스 조성사업이 가시권 안에 들어오면서 인접한 유성구 도룡동을 비롯하여 지역 내 부동산시장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대전광역시는 사업추진에 따른 지역 일자리창출과 중부권 관광산업 메카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전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 연건축 면적 279263에 지하 5·지상 43층 규모의 복합엔터테인 건물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건물에는 백화점, 호텔, 과학·문화체험시설 등 시설이 들어선다.

에스지디앤씨의 위탁으로 하나자산신탁 시행하고 대보건설이 시공하는 도룡 하우스디 라파예트상가 전시장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1번지, 유성온천역 1,2번 출구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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