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와 함께 금연 분위기 조성 앞장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보건소는 31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29일 신성대학교와 함께 신성대 캠퍼스 일원에서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금연실천율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호기일산화탄소 측정과 니코틴의존도 검사를 가졌으며 참여자 중 금연의사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과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학생들과 함께 하는 금연 다짐 엽서쓰기와 보건복지부 금연팔찌 핑거밴드 인증샷 촬영 금연송 등 젊은 층 눈높이에 맞춘 활동형 캠페인을 통해 많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금연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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