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통합사회단체협의회(회장 최윤식)와 보은발전협의회(회장 한현수)는 29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6.13지방선거에 출마한 보은군수·충북도의원·보은군의원 후보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명·정책선거 다짐 서약식을 열었다.

이번 서약식에서 각 후보자들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문화가 공명해야 한다”며 “정책으로 경쟁하는 선거가 되도록 서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서’에 서명했다.

주최측은 “보은군의 미래가 달린 선거”라면서 “유권자들도 각 후보자들의 정책을 꼼꼼히 살펴보고 바른 선택을 하기바란다”고 당부했다. 보은 이종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