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2018 전국장애인탁구 어울림대회’가 오는 6월1~3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전국 17개 시·도 탁구 동호인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대한장애인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충남장애인탁구협회와 청양군탁구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동호인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해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국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 및 건강하고 명랑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다.

대회 경기종목은 △남여단식(TT1~11, DF) △휠체어 어울림단체전(1~5등급) △스탠딩 어울림단체전(6~10, 11, DF등급)이 열리며, 단식은 예선 리그전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단체전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청양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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