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이상욱 자유한국당 아산시장 후보가 여성과 대학생등을 대상으로 소통행보를 이어가며 청년층과 여성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이 후보는 30일 아산시 어린이집 학부모 임원진과 면담을 갖고,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아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어린이집 지원 확대와 보육 교직원의 인권에 적극 나서겠다“며 ”시장 당선 후 차액 보육료와 급.간식비등을 시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아산’을 위해 △ 영아 이유식 비용 지원 △민간어린이집 차액보육지원비 상향 추진 △어린이집 교직원 처우 개선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어린이집 환경개선 지원 확대 △4차 산업을 대비한 코딩교육센터 설립 등을 제시했다.

이에앞서 이 후보는 29일 세종.춘맘 대학생 영합회와 순천향대 총학생회 학생등을 만나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청년 창업 및 일자리지원 강화 △청년 창업자 법률.세무.노무.회계 지원, △청년 문화.예술 분야 지원확대등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공약을 제시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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