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자유한국당 전상인(49·사진) 후보는 30일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혁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전상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옥천군을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가장 잘 소통하고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어울림의 공동체로 만들고 가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옥천군이 5만 이상의 군민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유입인구의 절반이상이 40~60대 이하 귀농귀촌인층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공동체 조성·활성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소통·공감을 위한 커뮤니티형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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