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고교 및 대학교 추천학생 27개교 60명 2380만원 수여

신한은행 충북본부 정도영(왼쪽 세 번째) 본부장이 30일 본부장실에서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장학생 선발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30일 본부장실에서 신한은행 장학회가 주관하는 ‘2018년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도내 우수인재 중 장학생으로 선발된 27개교 60명의 학생들에게 모두 23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신한은행 충북장학회는 1988년 설립이후 31년째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도내 우수학생들의 교육비 해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신한은행 충북본부 정도영 본부장은 “항상 꿈을 크게 갖고 먼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이 돼 훌륭한 충북의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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