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은 30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여성, 4차 산업혁명 톡톡talk’을 주제로 젠더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충북에 거주하는 청년 및 일반도민, 여성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여성 예술인이 선보인 ‘젠더토크콘서트와 함께하는 미술 퍼포먼스’와 ‘여성, 4차 산업혁명 톡톡talk’을 주제로 토크콘서트 실시했다.

‘젠더토크콘서트와 함께하는 미술 퍼포먼스’는 손순옥, 김길은, 김영란, 이은정, 이창수 등 지역 미술 작가들이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창작한 작품을 전시, 문명과 기술이 성평등 가치에 주는 영향에 대해 참가자들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토크콘서트는 이진아 브랜드유리더십센터 소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감토크’를 주제로 강연했고 빅데이터 전문가 최재원 다음소프트 이사는 ‘빅데이터로 본 여성의 일과 삶’ 강연을 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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