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지역 17만850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 지가가 결정·공시됐다.
영동군의 개별공시지가 최고 가격은 영동읍 계산리 695-6번지로 ㎡당 231만원이며 최저 가격은 상촌면 흥덕리 산32-1번지로 ㎡당 238원이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가격의 상승과 실거래가 반영 등 개별공시지가 현실화에 따라 지난해보다 5.27%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가격이 내린 토지는 6395필지(3.58%), 가격이 오른 토지는 15만 6895필지(87.9%), 가격 변동이 없는 토지는 7877필지(4.41%), 새로 지가가 산정된 토지는 7334필지(4.11%)로 나타났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에 사유를 기재한 후 영동군청 민원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오는 7월 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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