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고와 한국호텔관광고 재학생 66명에게 지급

신철호 단양군수 권한대행은 지난달 30일 타 시군에서 전입해 단양고와 한국호텔관광고를 다니고 있는 학생 66명에게 장려금을 지급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은 지난달 30일 타 시군에서 전입해 단양고와 한국호텔관광고를 다니고 있는 학생 66명에게 장려금을 지급했다.

단양군은 인가 증가를 유도하기 위해 관련 조례에 따라 타 시군에서 단양군으로 전입한 고등학생에게 매년 장려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전입 학생들은 1980만원(1인당 30만원) 상당의 단양사랑상품권을 장학금으로 받았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신철호 단양군수 권한대행이 직접 방문해 전입 학생들에게 장려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단양고등학교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학교이고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는 충청‧강원권 유일의 조리‧관광 특성화 학교로 이름나 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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