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아산을(위원장 강훈식) 지역위원회가 30일 드림팀 후보자들이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6.13 필승을 위한 후보자간의 각오를 밝혔다.

이날 조철기 도의원 후보(아산시 제3선거구)는 ‘충남혁신, 아산의 더 큰 미래’ 슬로건을 내세우고, “진심을 다해 일했던 지난 8년의 시 의정활동, 진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충남도민과 아산시민의 행복을 위해 뛰겠다”고 다짐했다.

안장헌 도의원 후보(아산시 제4선거구)는 ‘새로운 시대, 젊은 도전, 따뜻한 도의원’이라는 슬로건을 확정하고, “아산시민들과 함께, 더 행복한 배방과 송악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충남의 중심으로 우뚝 서고자 도전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희영 시의원 후보(다선거구 1-가)는 ‘일잘하는 아산댁’을 슬로건으로 확정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아산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리고, 소통하며, 아산을 교육의 도시, 깨끗한 도시 청정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히는등 출마자 모두가 필승을 다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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