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준웅 제천시장 후보

지준웅 바른미래당 제천시장 후보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바른미래당 지준웅(사진) 제천시장 후보는 31일 “제천지역 경기는 최악의 상황이며, 현시점에서 우리는 좌절을 딛고 일어서 제천의 백년대계를 고민해야 할 시기로 당장 십년, 이십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 후보는 이날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를 위한 준비 과정 △융 복합바이오 특화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 추진 △의림지 권역 ‘도심형 대형 리조트’ 유치 △강호축의 완성을 위해 충청북도 도청 제천 이전 △도시계획의 전면 재검토로 옛 동명초 부지에 현 제천시청 이전 및 현 청사 국립화상전문병원 유치 △종합스포츠센터 건립 및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 등을 공약했다.

이어 △경로당 지원금 확대 △중고교 무상교복지원과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등을 약속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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