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공식선거운동 첫날 임회무 군수 후보가 선거 켐프 앞에서 100여명의 지지자들과 출정식을 갖고 있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6.1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무소속 임회무 괴산군수 후보가 승리를 다지는 출정식을 갖고 본격 표밭갈이에 나섰다.

이날 임 후보는 출정식에서 '괴산지역이 민선 초대부터 겪어온 수난의 흑역사를 이번 선거를 계기로 막을 내리고 4만여 군민과 600여 공직자들이 함께 지역의 산적한 여러 문제를 풀어 나가며 지역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직생활, 사회단체, 의정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살맛나는 괴산을 기치로 더 잘사는 괴산, 더 행복한 괴산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소식을 갖는 청천면 노인회관을 방문해 축하하며 노인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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