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미세먼지·네거티브 없는 선거운동의 새로운 변화

허철회 바른미래당 세종시장 후보가 31일부터 시작된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기간 중, 소음·미세먼지·네거티브 없는 ‘3無 선거운동’ 을 하기로 했다.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허철회 바른미래당 세종시장 후보가 31일부터 시작된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기간 중, 소음·미세먼지·네거티브 없는 ‘3無 선거운동’ 실시를 선언했다.

허 후보는 이에 따라 트럭형 유세차량 대신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시끄러운 유세음악 대신 판넬과 대면 인사를, 사실관계마저 불분명한 네거티브보다 확실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선거운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는 “정치란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누군가는 느리다고, 안들린다고, 너무 부드럽다고 탓해도, 시민들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들을 위해서 결심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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