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축장 이전부지에 4차산업 혁명핵심거점 육성”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와 을지역 시도의원 후보들은 31일 성환 종축장 이전 부지 4차 산업혁명 핵심 거점기지 육성 등 천안을 지역 발전 공약을 제시했다. 구 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오인철·김연·이공휘·한옥동 충남도의원 후보, 김선홍·정병인·엄소영·육종영 천안시의원 후보와 함께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성환 종축장 이전 부지에 4차 산업 첨단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고 30여만 평 규모의 '천안시 랜드마크 수목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직은저수지·업성저수지 수변생태체험 공간 조성, 성거중부물류센터에 예술창작 공간 조성, 부성역 신설, 경부고속도로 입장·망향·천안삼거리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설치 등을 약속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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