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래 위한 시·군 발전위해 뛰겠다”

자유한국당 황선봉 예산군수 후보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4년간의 바탕위에 예산군의 새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뛰겠습니다.“

자유한국당 황선봉 예산군수 후보가 31일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전체 10대 약속 117개 공약에 대한 포문을 열었다.

황 후보는 “예산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으로 가장 시급히 서둘러야 할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정책 등 대표적 예산 발전 비전에 중점을 두겠다”며 “지역개발과 일자리 창출로 활기찬 경제 고장인 예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내포신도시 발전 가속화로 인한 예산발전의 원동력을 동서횡단철도개설과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 등으로 보면서 유치에 대한 확고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관광문화 확충과 미래세대 위한 투자 확대, 함께 사는 공동체 사회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총 90개 공약으로 당선돼 지금껏 열심히 실천해 왔는데 이번 선거는 27개 공약을 더 늘려 117개 공약을 실천하려 하는데 아직도 모자란 것 같다”고 밝혔다. 예산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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