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풋살동호인 147개팀 1800여명 참가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옥천에서 2일과 3일 이틀 동안 전국의 풋살(futsal)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4회 옥천향수배 풋살 대회’가 열렸다.

옥천군풋살연맹(회장 한철환)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초·중·고등부, 일반부(20·30·40대) 등 전국 147개팀 1800여 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경기는 옥천공설운동장과 옥천풋살경기장에서 예선 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풋살은 축구의 기본이 되는 스포츠로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축구 스타들도 풋살을 통해 기술과 순발력 등 축구의 기본기를 단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옥천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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