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프로축구팀 ‘대전시티즌’이 스포츠의 메카 보은군에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 기간 중 선수단은 주 2~3회 공설운동장, 스포츠파크 축구장, 구병산 천연잔디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지훈련 첫날인 1일에는 전남과학대 축구팀과 연습경기를 치렀다. 대전시티즌은 5월말 현재 ‘K리그 2’에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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