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슈퍼마켓‧NC백화점서 인기

판촉활동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통합RPC에서 생산하는 당진쌀이 GS슈퍼마켓 290개 전국매장에 납품해 지난해 1년 동안 5,115t 매출액 79억5,400만원이 판매되어 소비자들로 부터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당진통합RPC는 올해 충청남도 대표브랜드쌀인 청풍명월골드쌀을 도내 최초로 전국GS마트에 납품 판매를 본격화했으며 성공적인 초기 입점을 위해 시와 당진통합RPC는 지난 1일 서울시 강서구 GS슈퍼마켓 명일점에서 대대적인 홍보판촉행사를 열고 청풍명월골드쌀의 집중 홍보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또 당진통합RPC는 GS슈퍼마켓 외에도 이랜드리테일을 통해 NC백화점식품전문 중대형 할인매장 킴스클럽에서 지난해 1586t 매출액 24억9900만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는 2016년 당진통합RPC가 출범하기 이전부터 송산농협RPC가 10년이상 이랜드리테일에 당진쌀을 납품해온 성과가 이어져 당진통합RPC는 지난달 16일 여의도 캔싱턴호텔에서 열린 ‘2018 이랜드리테일 동반성장‧상생협력 협약식에서 동반성장부문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시와 당진통합RPC는 지난달 29일 ㈜이랜드 농산구매실무자와 함께 협의 향후 당진쌀 외에도 당진 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우수농산물을 ㈜이랜드 전국매장과 백화점 등 91개소에 입점하는 방안도 마련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당진쌀은 국내 유명 대형마트와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가고 있다”며“엄격한 품질관리와 최고 수준의 생산시설을 통해 당진쌀이 전국 1등쌀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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