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곡호 주변 수변길조성, 농다리 주변 먹거리 타운 조성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정영수(자유한국당) 진천제1선거구 광역의원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머물다 가는 관광진천 조성, 연간체류 관광객 백만명 유치목표 등 감동있는 문화관광체육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감동있는 문화관광 공약으로는 백곡호 관광지 활성화사업, 백곡호 수변길 및 둘레길 조성사업, 농다리 주변 먹거리 타운조성, 특산물(숯, 약초)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청주 상권을 연계 한 맛집 등 연계상품 개발 등의 적극 추진을 약속했다.

정 후보는 활력 넘치는 체육분야 공약으로 백곡호 둘레길 청정마라톤 대회개최, 국가대표 진천선수촌과 연계한 테마사업추진, 한방명원유치, 레포츠 시설 확충 등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문화관광 뿐만 아니라 경제 및 농업 등 사회 모든 분야를 연계해 사업의 효과를 높여 진천 르네상스 시대를 개척하겠다”며 “4차례에 걸쳐 6대 분야 32개의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진천미래 100년의 기초와 100년의 디딤돌을 놓겠다”고 말했다. 진천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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