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 선거캠프는 3일 자전거 유세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총 5대로 이뤄진 자전거 유세단은 지난달 31일부터 투표 전일인 12일까지 13일 동안 자전거를 타고 세종지역 구석구석을 순회하며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평일에는 신도시와 조치원 위주로 돌고, 주말에는 호수공원과 산책로, 전통시장 등에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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