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제천·단양국회의원 후보

엄태영 자유한국당 제천·단양국회의원 후보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자유한국당 엄태영(사진) 제천·단양국회의원 후보는 4일 “제천․단양의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세계적 문화관광휴양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망가진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며 “위기에 빠진 두 지역의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챙기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 재임 8년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중앙 정계의 폭넓은 인맥 등을 바탕으로 제천과 단양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붓는 것이 제게 주어진 책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천·단양의 관광인프라 확대, 새로운 상생모델의 관광벨트 조성 △국가지정 호반관광단지 조성과 영화의 거리 조성, 컨벤션센터 건립, 소백산권 관광조압개발 등을 제시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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