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홍성군 4-H본부 남·여 임원단은 3일 선거사무소를 방문, 6.13지방선거에서 김석환 군수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강현병 전 회장은 “4-H는 농업·환경·생명의 가치를 창출하고 우리 농업과 농촌 사회를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단체”라며 “현장 교육과 실천과제 등으로 농촌 지역의 환경 개선과 번영을 이룬다는 이념을 실천하려면 김석환 군수후보가 제격이어서 홍성군 4-H본부와 여성 4-H가 뜻을 모아서 지지선언을 하게 됐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남 녀임원단은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며 구호를 제창했다.
김석환 군수후보는 “홍성군 4-H임원 분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반드시 당선되어 그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응답했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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