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천안지역 여성 시도의원 후보들이 공동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민주당 천안지역 여성 시도의원 후보들이 공동공약을 밮표하고 있다.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안지역 여성 시도의원 후보들은 4일 “여성, 아동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 천안을 건설하겠다”고 공약했다. 후보들은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평등한 천안, 안전한 천안, 건강한 천안 관련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성 주류화제도 정착,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 여성과 아동의 안전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했다. 또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서는 아동의 참여, 아동친화적 법체계 등 유니세프가 정한 10가지 원칙 추진을 제시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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