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홍성군수엔 김석환 후보가 가장 적합한 인물”

한기권 전 의장이 김석환 홍성군수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한기권 전 홍성군의회의장이 6일 김석환 홍성군수 후보 캠프에 합류, 본격 지지 선언에 나섰다.

한 전 의장은 “23년간 정치를 해 오면서 이번에 정치를 떠날까하는 생각도 해봤다. 하지만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당을 위하고, 홍성군 발전을 위해 가장 적합한 후보가 선택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민선 7기 홍성을 이끌어 갈 군수는 단연 코 김석환 후보가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서 지지를 선언 한다”고 밝혔다.

공동 선대본부장으로 위촉된 한기권 전 의장은 5일 남은 막바지 선거전을 이끌게 된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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