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바른미래당 김주영 천안시의원(라선거구, 불당동) 후보는 7일 “환경과 교통이 쾌적한 불당동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당동의 불법광고물, 불법 주정차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버스를 이용해 불당동에서 신부동을 가려면 약 1시간이 소요된다”면서 “직선 버스노선을 신설해 신부동까지 15분 내로 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픽업 존 병행한 스쿨존 주성, 누리교사 역량강화 프로그램 도입, 문화휴식 공간 조성 등을 약속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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