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6.13 지방선거 청주시의원 ‘나’ 선거구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이창록 후보가 민트색 자전거를 타고 이색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후보는 부인과 함께 바른미래당의 색깔인 민트색의 자전거를 타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아이 셋! 번호 셋! 기호3번 이창록‘ 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자전거를 이용한 유세에 나서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3월부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선거운동에 나선 결과 많은 시민들이 지지를 해주고 있다” 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지역민들에게 다가가는 후보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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