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는 7일 mbc뉴스데스크 앵커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과 함께 온양전통시장을 찾아 상인 및 시민들과 만나며 선거운동을 펼쳤다.

신경민 의원은 장보러 나온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아산을 발전시킬 힘 있는 젊고 유능한 행정 전문가,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이 선택한 힘 있는 여당 후보 오세현을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신 의원은 또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으로 대한민국에 평화와 번영의 바람이 불 것이다” 며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게 해주셔서 아산시에도 평화와 번영, 행복이 일상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세현 후보는 “전통시장과 온양 구도심 등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들이 수립돼 있다”며, “시장에 당선되면 시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아산을 더 크게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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