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신입생 100일 기념, 교육가족 단합행사로 기획

단양중학교는 1학년 학생 전체 88명과 학부모,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단중 꿈꾸미 백일잔치’를 개최해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중학교는 1학년 학생 전체 88명과 학부모,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단중 꿈꾸미 백일잔치’를 개최해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꿈꾸미 백일잔치’는 1학년 신입생의 중학교에 입학한 지 100일째를 기념하며 앞으로 알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한 교육가족 단합 행사로 기획됐다.

행사는 ‘입학 100일을 맞이하는 나의 소감’을 적는 엽서쓰기, ‘꿈과 끼로 만들어가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주제로 한 교장선생님 특강, ‘신나는 자유학년제’ 맛보기 행사와 교사와 학부모 축하메시지 및 ‘우리 100일’ 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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